주인공이 엄마, 할머니가 눈 앞에서 칼에 찔리는 모습을 보고도 아무것도 못 하는 자신을 원망하는 것 같았고 감정을 못 느낀다는 것에 답답함을 느낀 것 같았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감정에 대해 배우는 것은 아기로 태어나서 배우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