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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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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아몬드

재단 2025-09-02 09:41:25 조회수 16

군○○공업고등학교  고유

이 책을 읽으며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감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김민

아몬드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처음 책에서 이 이야기는 희극인지 비극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했을 땐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가족을 잃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면서 자신을 때리기도 한 곤과 친해지기도 하고 곤을 위해 희생할 때 의미를 알 거 같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감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 책을 읽으니 감정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공업고등학교 이건

아몬드는 감정을 잃은 소년이 사람들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이야기인데, 읽은 후에 진짜 공감이 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영등포○고등학교 임사

이번에 보내주신 아몬드라는 소설을 읽고 감정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주인공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병을 끼는데 이로인해 어머니가 식물인간이 되고 할머가 죽임을 당하는 와중에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비극적인 상황에 처하는데 이런 주인공이 여주인 도라와 친구인 곤이와 함께하며 사회성을 기르게 되고 결국엔 식물인간에서 깨어난 어머니를 마주하고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느낄수 있게 된듯한 암시를 하며 결국 주인공인 윤재가 드디어 남들과 같이 감정을 느끼며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으며 주위에서도 좋은 사람들이 생긴것에 대해 감동적임을 느꼈습니다. 

현재 사회에서 서로에게 감정을 전하지 않고 서로의 삶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책을 읽으며 얼마나 감정을 공유하고 느낄수 있다는것이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등○고등학교 최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며,진짜 공감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군○○공업고등학교  김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 윤재가 폭력과사랑을 겪으며 마음을 배워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소설이다. 

차가운 현실에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되묻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다.


아산○고등학교 박태

모두가 당연히 느끼고 받아드리는 감정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했던 소년이 여러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성장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깊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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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고등학교 한재

저의 한 줄 소감은 주인공이 처했던 상황을 내가 겪는다면 과연 나는 잘 버틸 수 있을까? 입니다.


창원○고등학교 허성

아몬드는 가족애와 사회적 편견, 그리고 이해의 중요성을 다룬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