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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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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6.) 다 하지 못한 말 (진○여자고등학교 김○○)

김현진 2025-07-11 14:03:18 조회수 18

이 책은 평범한 직장 여성이 피아니스트를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데 끝내 표현하지 못한 여자의 감정과 후회가 자세하게 나타난다. 

그를 만나면서 여자의 일상은 무너지고 사랑받고 상처받는 과정까지 다 나타낸 책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진정한 사랑은 나를 잃지 않고 가능한 걸까?” 이다. 

이 문장 하나에 수많은 감정들이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