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도서를 읽고 한줄 소감을 남기게 된 학생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뜻깊은 책을 소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한부" 는 단순한 청소년 소설을 넘어서,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살아 있음'의 의미를 되묻는 깊은 울림을 준 책이었습니다.
죽고 싶다는 말 뒤에 숨겨진 외침과, 누군가의 마지막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저에게도 스며들었고, 그들의 고통에 더 귀 기울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
짧은 소감이지만, 제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이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