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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감] (25.04.) 아몬드 _ 한○고등학교 김○○

김현진 2025-04-28 10:01:18 조회수 23

안녕하세요

디와이나눔장학재단 장학생 고등학교 3학년 ○○입니다

4월에 받는 책으로 아몬드를 받았습니다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읽어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저의 도서 목록에 아몬드를 추가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이 3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읽고 싶어서 빠르게 후루룩 읽었습니다. 책이 몰입도 되고 공감 가는 문장도 많았습니다. 내가 나를 돌아볼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과연 윤재와 곤이, 도라와 같은 친구들을 이해하고 친구로 생각할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문장은 많았지만 문장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p.64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어딘지 식상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해야 하는 날들이 있는 거다.'

p.80 '남들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한다고 해서 정해진 대응을 필요도 없지 않을까.'

P.208 ‘, 착해. 그리고 평범해. 근데 특별해. 그게 내가 이해하는 방식이야.’

 

문장들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3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원래 생각이 많은 성격 때문인지 요즘따라 생각과 고민이 깊어지고 많아졌는데 많은 생각과 고민들 가지를 해결해 주는 문장들이었기 때문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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